루즈야 미안해 내가 너무너무 피곤해서 너에게 글을 못띄우고 있다. 이해를 해라. 정말로 나 많이 피곤해. 글쓰기조차..... 힘들어... 토요일까지만 할거니깐 ..참아줘... 많이많이보낼께.... 보고싶다 루즈야.... 바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