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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89
"새벽"
BY 소천
2000-08-16
처음 올립니다..
글은 제가 지은 자작시구요...
많이 많이 보아주시구요.
잘못된것이 있으면 멜로 연락주세요....
새 벽
글/이근우
이름 모를 새 소리에
벌떡 새벽을 맞는다.
눈이 시리도록 파란 하늘이
청산과 어우러져 창을 가득 메운다.
어제 내내 여름을 적시던 비가 오더니
온갖 먼지와 걱정까지 모두 쓸어 갔다.
오늘만은 게으른 나도 부지런을 떨어야겠다
문을 박차고 뒷산으로 가자.
아무 것도. 생각 말자.
오늘은 자연의 향기에 취해야 겠다
시리도록 푸른 하늘로 찌든 눈 을 다시뜨게하고,
빗물에 씻긴 녹음은 가슴속의 답답함을 씻어 버리자.
이름 모를 새 소리에 온갖 세상의 욕됨을 날려 버리고,
밤새 빚어놓은 조물주에 고마움을 갖자.
오늘만은 속세에서 벗어나,
자연의 품에 안기련다.
모든 공해와 쓰레기가 씻겨간 오늘만큼만은,
산행에서의 새벽을 맞으며.
이름 모를 새 소리와 더불어 노래 부르련다.
#유머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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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남편이 아프다고 징징 되니 ..
그친구도 어리석게 사네요. ..
ㅠ젊은애들이 자꾸만 몹쓸병..
우리 어머니시대는 마니 배..
요즘 많이 들리는것 같더라고..
춘천이 좋은곳이 많은가 보네..
그러게요~~^^
가까운곳이 부담이 없긴해요
저도 참 좋더라고요
저도 실ㅊ천을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