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 :김정일, 조연출: 김대중
주연 : 북한 주민, 조연 :남한 주민
줄거리:
북한주민들이 김일성, 김정일 찬양하면 남한주민들 무조건 그래그래하며 들어준다. 그러나 남한 주민들은 아무런 남쪽이야기를 하면 안된다. 북쪽은 인민뺏지와 김일성 뺏지를 달지만 남쪽은 적십자 뺏지만 달아야한다. 대한민국은 잠시 실종중.
이런글 썼다고 반통일분자로 비난하겠죠? 민족의 역사적인 일에 찬물 끼얹는다고.
의협회장은 가둬두고 대화하자면서 엄연한 깐수같은 간첩은 풀어주는 세상에 겁도없이 떠들었나요?
이산가족 상봉에 처음엔 눈물을 너무 흘려 머리가 다 아팠는데 점점 지날수록 뭔가 이게 아니다 싶은 생각에 울화가 치밀어 머리가 지끈 거리네요. 우리 국민들, 특히 정부와 언론이 현실을 감정적으로 보지말고 냉정하게 생각하고 햇볕도 좋지만 적어도 우리의 주체성만큼은 지켰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