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가 못온대..
나는 강산이를 팽개치고, 남편을 버리고,
김석훈이가 오라고 해도, 장동건이고 오라고 해도,
송승헌이가 오라고 해도...
다 뿌리치고 너그덜 한테 달려가려고 했는데..
음.. 아무도 오라는 소리가 없어서 그랬나...?
울프야.. 어떡하니..?
울프 없으면 쌈장없는 상추쌈인데..
오늘 밤에.... 어떻게 안될까..?
오늘밤에...........!!!! 남편을 어떻게 좀 해 봐...!!!
너의 섹시함이 어느정돈지 지켜보겠~쓰...!
..아, 운영자님덜이 내 글 삭제하시는 건 아닐까..?
너무 야하다고..
울프야... 내일 아침 만날수 있다는 쪽지편지를 받아볼 수 있기
를 기대한다.
글구 이글도 전해줘..
(미카의 콧소리) 해만씨! 꼭 보내주세용, 넹!
(루비의 주먹질) 보내줄거예욧, 안 보내줄거예욧!
(영자의 약속) 흠집 하나 안내고 24시간 안으로 꼭 보내드릴게요.
(미애의 서비스) 홈페이지 만드는데 도움도 마니 드렸는데.. 보내주시면 안될까여?
(마리아의 기도) 저희덜은 울프를 꼭 만날수 있기를 기도합니당.
(엘라의 협박) 저는 울프보러 구례까지 내려갔는데..!
(곱단이의 부탁) 제발, 제발, 제발, 제발, 제발..
(뽀의 애교) 담에 만나면 뽀~ 해드릴게요..
울프야.... 꼭 만나고싶다... 언제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