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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들방...... 개학이 얼마 남지 않았지요...


BY 상큼녀 2000-08-17

딸들방......  개학이 얼마 남지 않았지요...

불쌍한 우리 애들이란 생각이 듭니다
거의 집에서 컴하고만 놀고 있는 아이들....
어릴적 추억을 새삼 떠올리고 있는 아침....
개울가에서 체를 들고 송사리잡고..거미줄로 잠자리잡던 시절...
오늘..난 추억의 여행을 떠나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