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코님 안녕?
목요일입니다. 오늘은 목요일이야기를 해야 할텐데..
간밤에 쵸코님께 혼만 나고서..아까운 시간만 다 보냈
지요. 아쉬웠답니다. 근데...왜 안된다는 것인지 몰라.
그리고 오늘은 인천방 정모가 있다는군요. 아마도 여러
사람들이 모일거예요. 아기들도 많고...또 보모노릇
해야지.. .아기들은 참 예뻐요. 그렇게 예쁠수가.
새로보는 사람들도 있을거고..다시 보게되는 사람들은
반갑겠고...사진을 찍어서 홈에 올린다는군요. 그럼 그때
쵸코님도 보세요. 그리고 참...쵸코님도 우리 회원가입했는데
오늘 못오겠지요? 다들 반가워 할거구만. 너무 멀리 있네요.
우리 인천방 사람들은요....다 들 천사표이고 나만 아닌데..
그래서 참으로 분위기가 좋아요. 만나고 나면 그 뒷기분까지
유쾌하고.. 함께 갈수 있다면 좋으련만 회사에 있어서
자유롭지 못한게 아쉽군요.
쵸코님...오전에 열심히 일하시구요...오후에 시간이 된다면
잠시잠깐이라도 좀 볼수있기를 바라면서.....이만 씁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