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은 빗방울 때문에 하늘이 보이질 않습니다..
해가 있는 날은 햇빛이 눈이 부셔 하늘이 보이질 않습니다..
눈 오는 날은 눈만 보이고 하늘이 보이질 않습니다..
눈을 감으면 눈꺼풀이 앞을 가려 하늘이 보이질 않습니다..
왜 하늘을 보기가 이렇게 어려울까요..
내 자신 때문이라구요?
힘든 하루를 보낸 당신에게 격려의 메일을 보냅니다..
등에 엎힌 아기처럼 편안한 하루를 보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