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보내는 글> 아침햇살에 눈이부셔 잠에서 깼을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당신입니다 주머니속의 지갑을 펼쳤을때 제일 먼저 보이는 얼굴이 있습니다 바로 당신입니다 내가 힘들고 괴로울 때마다 곁에서 위로해주고 격려해준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당신입니다 내가 즐거울 때나 슬플 때나 언제나 같이 웃고 같이 울던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당신입니다 그 무엇을 준다해도 바꾸지 않을 사람이 있습니다 나에게는 소금과도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당신입니다 내 마음 변치 않고 영원히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당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