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량진 오순절 평화의 마을에서 피정이 있데요. 그래서 다녀오려구요. 그곳은 동생친구가 수녀님으로 3년전에 가셨었는데 해마다 한번도 피정을 못갔었거든요. 그런데 이제야 가게되었네요. 2박3일 피정이라 그동안 인사 못드리겠어요. 이여름 더위에 몸 건강들 하시고 재미있게 보내고 계세요. 저는 성령으로 재 충전하고 하느님의 사랑안에서 푸욱 빠져서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