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우리들의 모임을 손꼽아 기다려왔것만, 못오는 상추들이 더 많아 다음으로 미루기로 했다가 다시 만나기로 했지롱..
언제쯤, 우리 상추 9명이 다 한자리에 모일수 있을까?
정말 느그들이 넘 넘.. 보고잡은데..
내일은 몇명이나 올지.. 두고 보겠어.
내일 수원역 11:00 에 만나자.
미애야!
태그 사부가 되서 인터뷰까지..
우리 상추쌈엔 너무 유명인사가 많은것 같어.
이거 기죽어서 어디 친구하겠냐?
나한테 고맙다고? ㅎㅎㅎㅎ. 덕분에 나도 메스컴 탄 기분.
고맙긴.. 다 너의 노력의 댓가이지.
이번에 안좋은 소식도 들리던데.. 마음 수습은 다 ?瑩?
너에게 연락이 안돼는구나.
수원에서 만나기로 했으니깐, 꼭 나오기 바래. 알았지?
곱단아!
너에게 전화를 하니, 어디갔는지 아무도 전화를 안 받더구나.
영자랑 통화했었다구..
너 무슨일 있니?
너의 모습이 보이질 않으니, 더욱 보고잡아 지는구나.
무슨일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 정리 되는데로 모습을 드러내길 바란다.
내일 수원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올수 있는지 모르겠다.
꼭 올수있길 바라며..
내가 다시 전화할께.
울프야!
느그 신랑한테 울 상추들이 그렇게 애교를 폈는데도, 결국 허락을 못받아냈구나.
그러니깐, 평소에 잘좀 보이지..
울 상추들 만나기 두달전부터는 다른 모임도 나가지 말고, 집에서 남편말 잘 듣고.ㅎㅎㅎ. 그렇게 있어라.
우리 조만간에 꼭 다시 모이자. 알았지?
그리고, 부부동반으로 구례에 가는것 한번 생각 해 볼께.
오늘 장날이라고 했지? 장사 잘 ?瑛만?좋겠다.
울프도 축하혀, 태그 사부가 된것.
10만원 잘 보관하고 있어라잉.. 내가 다 발라먹을팅께.ㅎㅎㅎㅎ.
상추들 만나고 와서 후기 올리마..
뽀야!
상추들과 같이 만나기가 너무 힘들구나.
나야, 너랑 만났지만, 다른 상추들이 널 무지 보고 싶어하는데,,
너무 멀리 산다는 이유가 이렇게 우리의 만남을 힘들게 할줄이야..
다음엔 무슨일이 있어도 꼭 만나자 꾸나.
만나서 얼싸 안고 춤이나 한번 춰 보자꾸나.
얼쑤~~~.
우리 끼리 만나서 미안타.
마리아야!
너의 글을 보니 조금은 마음이 놓인다.
멀리 있어도 항상 우리 글을 읽고 있을 널 생각하니, 한숨 놓인다야.
이번에 갑자기 수원으로 행로가 바뀌어서 만나게 ?怜킵?
영자는 너의 얼굴을 보았다고 하는데, 우린 언제쯤 마리아를 볼수 있을까?
빨리 널 볼수 있길 바라며,,
우리 잘 만나고 올께.
와서 꼭 후기 남기마.. 건강히 잘 지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