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상큼녀님 나 를 울리려고 작정 했나봐 그렇치 않아도 누가 조금 이상한 말만 해도 서럽고 벌레 우는 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아프고 쓰린데..... 시도좋고 음악도 좋았지만 나는 서글퍼 눈물이나와 요새 나 왜 이럴까? 주부 우울중인가봐 나중에 우리 만나자 몸건강히 잘지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