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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를 저으며


BY 바우 2000-08-17














가을에 문턱에서





이제 또다시 가을이 오려나 봅니다.

외로운 이들을 한없이 외롭게 하여

공허함의 바다에서 헤메게 하고



가슴에 기댈곳이 있는 이들조차

외롭게하는 ....

그런 가을이 오려나 봅니다.



우리들은 가을속에서 사랑을 찾으려합니다.

쓸쓸함 외로움 이들로 부터 도망치려

미리부터 가을사랑을 찾아 헤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