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우리 가족은 신랑 친구네와 백운 계곡으로 놀러갔다..
우린 넘 좋다고...탄성을 지르로 놀고있었다....
아이들도 물속에서 나오지 않고...너무 좋아 시간이 가는줄 모르고 놀고 있었다...
어느덧 점심때가 되자...우리의 옆자리에... 한 가족이 자리를 잡고 앉았다....10식구가 넘는 가족이었다....
우리팀이나..그집팀은 서로 즐겁게 놀고 있었다~~~
그런데..갑자기..그 팀중에 며느리가 설겆이를 하더니,또 아이를 데리고...물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우리는 같이 어울리는줄 알았다...헉!!그런데...이 아줌마가 아이몸에 비누를 묻히는 것이 아닌가!!!!!!
우린 너무 놀랐다!!!!이런데서 아이를 목욕을 시키다니!!!!!!
우리가 한마디 할까 하다가...참았다...되려 아이들에게 위로 올라가 놀라고..소리를 질렀다....그랬더니..그 아줌마 한번 힐긋 우릴 쳐다보더니...자기 아이의 머리위에도 샴푸를 바르더니 머리까지 감는것이 아닌가!!!!!!!
저런 몰상식한 여자 같으니라고!!!!!!!!
거기에 자기 둘째 아이까지 목욕을!!!!!!!!!!!!!!
아직도 그런데서 목욕과 설겆이를 하는 사람이 있다니~~~~~~~
너무하지 않습니까!!!!!!!!!!!
그런 아줌마는 욕을 먹어도 싸지 않습니까!!!!!!!
전 그날 한마디 못한것이 넘 화가 납니다...
그 가족중에 노인네 들만 계시지 않았다면...한마디 할판인데..그 노인들때문에 참느라고...우리일행은 아주 꾹꾹꾹 참은것이 넘 속상합니다!!!!!!!!!!!!
앞으로는 그런 사람들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배울까 걱정입니다!!!!!!!!!
그 몰상식한 아줌마가 스스로 죄를 뉘우쳐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