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이었던 우리들이 벌써 33살이나 되었구나! 중학교땐가 동창회를 한번 했던것 같은데 그후로는 동창회도없고 그나마 너희들을 볼 수 없는게 너무 아쉬워. 우리 다시 만나서 동문회도하고 우리가 2회니까 후배들도 보살피며 총동문회도 하면서 추억을 더듬어 봤으면 좋겠다. 단대 초등학교 졸업생들은 우리끼리라도 일단 연락 좀 하며 지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