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언냐를 통해 언냐를 알게 되고 .......
요즘 제 아지트에 가족이 생기면서 조금 바빠졌고 또 오늘 처럼 비공개로 대화를 하다보니 하다 중간중간 다른 방을 봅니다
혹 아는 방이 아님 아는 분이 계신가 싶어서요
어제도 방을 만들려고 하다가 새롬언냐가 계신방에 잠시 갔었는데.....
오늘도 제 아지트 가족들과 만날까 싶어서 방만 개설해 두고 있다가 친구가 제가 기다릴 것 같아서 잠시 들렀다며 그렇게 잠시 있다 가서 다시 기다림이 시작 ?獰楮?
뭘할까 하다 책을 보면서도 힐끔힐끔 대화창을 보는데 순간 검정 글씨로 라일락 이란 글자가 눈에 띄더라구요
우잉 여그는 비공개 방인디 라일락언냐가 우짜 오셨을까?하는 어리석은 생각을 잠시 하다 서둘러 언냐 방에 봤더니 언냐가 계신거에요
ㅎㅎㅎ
그래도 잊지 않고 챙겨 주시니 정말 감사 하구요
항상 용기 주시는것에도 감사드려요
그러다 제가 그만 십분간 말을 않했다고 시간 초과로 그만 그래서......
다시 나가 서둘러 방을 개설해서 쪽지를 보냈는데 끝까지 답변해 주신거 감사해요
언냐가 마지막에 답변 안해주셨음 저 오늘 못잤을 거에요
언냐가 받았는지 못받았는지 몰라서요
그때도 오류메시지가 뜨고 있었꺼든요
암튼 언니 오늘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담 부턴 지가 꼭 문안인사 올릴께유
언냐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