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띄우는 글 지은이 : 이해인 사랑하는 사람이기보다는 진정한 친구이고 싶다. 다정한 친구이기 보다는 진실이고 싶다. 내가 너에게 아무런 의미를 줄 수 없다 하더라도 너는 나에게 만남의 의미를 전해 주었다. 순간의 지나가는 우연이기보다는 영원한 친구로 남고 싶었다. 언젠가는 헤어져야할 너와 나이지만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친구이고 싶다. 모든 만남이 그러하듯 너와 나의 만남을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 진실로 너를 만나고 싶 다. 그래, 이제 더 나이기보다는 우리이고 싶었다. 우리는 아름다운 현실을 언제까지 변치 않는 마음으로 접어두자. 비는 싫지만 소나기는 좋고 인간은 싫지만 너만은 좋다. 내가 새라면 너에게 하늘을 주고 내가 꽃이라면 너에게 향기를 주겠지만 나는 인간이기에 너에게 사랑을 준다. #유머 #실수 이 글을 내 SNS에 전송하고 댓글도 동시에 작성할 수 있어요! 새로 올라온 댓글 이글을 읽으면서 분홍님이 부..초은님의 마음이 힘들 겠습니..그러게요. 모질고 모진게 사..오랜동안 보이지 않아서 무슨..살구꽃님~! 고맙습니다. 님..만석이가 오랜만에 왔어요. ..그린플라워님~! 그러게요. ..자식이 죽으면 그 몫까지 오..ㅎ이리 편한시절도 있어야죠...더위가 한풀 꺾여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