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종 여동생이 35세입니다.
부산에서 여대를 나와서 학습지 교사로 있답니다.
아직 연애다운 연애 함 못하고 엄마 병수발 들다가 혼기를 놓쳤답니다.
엄마는 2년전에 돌아가시고 아빠도 돌아가시고 남동생 둘이랑 그렇게 살아요
부모님이 안계시니 어디 혼처도 잘 안들어오네요
언니인 제가 보기에는 넘 참한 아인데....
단촐한 가족이신분집에 시집 보내고 싶네요.
너무 형제 많은 집에가서 부모 없는 설움이라도 받을까 염려가 되네요
키는 160정도에 50키로 쯤 됩니다.
성실하고 가정적인 분,, 공무원이면 더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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