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님.
안녕하세요?
아침에 들와서 천사님의 부러워하시는 글 봤네요.
아이구
저도 며칠전에 시작한 초보입니다.
그리고 나이도 많고요
걍 장님 코끼리 드듬듯 그렇게 한개씩 물어가며 하니까
조금씩 알아져 가네요.
천사님은 저보다 훨씬 젊으실꺼니까
더 잘하시고 며칠이 지나면 많이 발전하신 모습에
스스로 대견해 하실겁니다.
모르는건 머리 짜내어 혼자 하실려고 애쓰지 말고요
여기 글 올려서 물어보세요.
잘 하시는분들이 친절하게 가르켜 주시데요.
박미애님 홈이나 유정님 홈에도 한번 가보시고요
그기서 일단은 괜찮은거 모방을 하셔서
여기와서 연습을 해보는겁니다.
그다음 자꾸 해보면 조금씩 요령이 나드군요.
전 혼자 지웠다가 했다가 잘 하거든요.
실패한건 꼭 지워서 그렇지 제가 실패한거
엄청 많아요.
힘내셔서 자꾸 도전해 보세요.
틀림없이 잘 하실겁니다.
그럼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히.
나의복숭올림
사/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