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치료차 병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치료를 원무과직원이 해주는군요.
처음엔 의사려니 했습니다
그런데 처음진찰은 원장이, 조금나아지면 직원이 치료를 하더군
요
환자가 오면 간호사는 원무과로 들어가 직원을 불러옵니다
외과 사무장 3년이면 맹장수술을, 산부인과 사무장3년이면 유산
에 관련된 수술을 한다는 소리가 농담인줄알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아니더군요
병원진료비에 원외처방전료까지 다 받아가면서 뭐하는건지...
지금 우리나라의 의사들(물론 일부라고 믿고싶지만)은 권리만 찾
으려하지 도무지 의무감이 없는것 같군요.
그 의사선생님(?)이 발행한 처방전을 들고 약국에 가보세요
약국에 역시 약사가 없습니다.
오늘은 동생이, 내일은 부인이, 돌아가며 조제를합니다
여러분들도 이런 경우 당해보셨나요?
그럴땐 어떻게 하나요?
좀 알려주세요
화가나서 견딜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