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 약사님, 의사선생님(그래도 선생님이라 불러야겠지요)의
퍼온 글이 많네요.
글들을 읽고 있노라면 주부님들의 글두 있지만
퍼온 글두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다른 데서 읽은 글두 있고요.
조금은 길고도 무겁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잘못이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이쪽 저쪽 이야기를 읽고 있노라니
좀 알쏭달쏭하는 부분이 있어서요.
의사님들의 글에서는 약사의 조제료(약만 건네주는)가 의사의
처방전 보다도 비싸다는 말이
그 조제료나 처방료의 인상율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저 의약분업 실시 후에 병원이나 약국에 아직 한 번두 안가봤거든요. 주변서 하는 애기는 들었어두요.
또 가기두 겁나구요.
약사님의 글에서 보면 조제료라는게 건당 1000원인가요?
동네약국서 하루 조제건이 5건이라고요?
힘드시겠네요.
근데 약국의 약값마진은 무슨 말인가요?
의사선생님,약사님의 퍼온 글들을 보면서
또 다른 글들을 읽으면서
전 이런 생각이 듭니다.
여째든 이 번 의약분업으루
국민의 부담이 커졌다는 건 확실하다는 것.
국민의 불편두 커졌구요,
의사들 불만의 목소리두 커지구
동네약국의 운영두 어려워졌다구
앞으로 의료의 질이 좋아질것 같지두 않고
이런걸 정부는 왜 하죠?
그냥 시키면 이유불문하고 따라야 하는 건가요?
왜 의약분업하죠?
정부는 언제부터 철저히 의약분업을 준비하셨나요?
전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리구 어떤 분이신가요 올린 글 중
이번 남북이산가족 상봉이 다분히 정치적 언론 플레이 같은
냄새가 난다구요?
동감입니다.
그렇게 좋은 걸 보면서 한 편으로 그런 생각이 들까요?
좀 씁쓸하네요.
또 정부의 오버액션두 조금은 신물이 나네요.
국민은 이래저래 불편한디
그래두 울 아줌마 게시판에 다들 네티겟을 지키며 글들을 올려주시는 걸 보니 전 한편으로는 마음이 놓이네요.
우리나라 그래도 잘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