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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야 여기


BY lose34 2000-08-20



바 다


바다야 비 소리가 너무 좋구나
너가 있는 곳에도 비가 오고 있겠지
나 어제 너랑 이야기 끝나고도 새벽3시가
되어서 잠이 들었다
왜냐고 너도 생각하고 비소리가 너무 좋아서,,,,


바다는 이 아침에 나에게 행복감을 주는구나
쬐끔의 아픔도 함께.......
나 어떻게 하냐 너의 글만 대하면
뭔지 모를 아픔이 느껴지니!!!!!


너에게서 도망가면 이런 아픔이 없으질까나


바다야 잘 생각했어
푹 쉬어라. 너는 피곤하면 안되는 것 알지
그리고 메일 하루에 한번씩 안보내도 되니까
신경쓰지 말고 쉬어.......
그리고 일단 좀 쉬고 뭐든지 해라....
알았지........
우리 다음에 아니 내가 메일 보낼께


너도 내글 보면 기분이 좋겠지를???????


바다를 항상 생각하는 내가.....


바다야 나 그림 넣는 것 또 실패다
성질나서 더 이상 못하겠다
다음에 다시 연습해서 예쁘게 할께..히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