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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우리나라 병원의 여성에 관한의료현실


BY 미미 2000-08-20

얼마전 모전국적인 신문 독자 투고란에 난 여성의 기고 내용입니다.

그부인은 아마도 교육을 받을 대로받고 중산층이상의 젊은 부인인듯 싶습니다.

그부인이 결혼하여 임신관계로 대학병원 산부인과를 찾았습니다.

그부인은 우선 대기자의 많음에 놀라고 진료실 밖의 대기실에서 기다렸다가

다른 여성들(미혼및 기혼)과 함께 간호원에게 자기 이름이 불리워 진료실 안으로 들어갔습

니다. 불려 들어간 여자들은 모두 여섯 일곱정도 .

안에는 환자들 말고도 남자의사2명및 간호원이 있었습니다 한쪽에서는 면담을 하고 있

고, 한쪽에는 진료용 의자에서 아가씨 같은 여성이 하의를 모두벋고 의사의 진찰

중이었습니다. 그들은 대기자(6~7명)과 지척의 거리에 있었으므로 면담 예기는

대기자들이 모두 들을수 있었으며 면담 예기는 부부성관계시 따가와서 왔다.

아니면 성병예기 등도 있어 사생활및 성생활 출산관계 등 타인이 들어면 환자가 부끄

러울 예기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한쪽에서는 진료받기 위해 미리 옷을 벋고 있고 (간호원의지시) 한쪽에서는

옷벗고 누워 의사의 진료를 받는 요지경 한쪽에는 사생활이 침해되는 애기를 대기자

여러명이 들을수 있는 이런상황이 우리나라 대학병원의 실정입니다..

이를 테면 한명씩 불러 의사만 에게 자기 몸을 보이면 그래도 덜하나 다른 대기

자 (모두 여성이지만) 모두 보고 있으며 상담내용 또한 모두 들을 수있는 의료 현실

입니다. 병원에서는 환자가 많아 시간 절약 관계상 어쩔수 없다고 합니다...

그러면 동네 병원을 선호 안하고 종합병원 대학병원을 선호 한다면 대학 병원늘려

의료 환경을 개선하면 될것 아닙니까 ? 환자도 침해받지 않아야할인권이 있습니다

종합병원 대학병원을 늘려 이땅의 여성인권 을 보호 합시다..

여성은 우리의 부인이고 자매이며 어머니 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