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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 우리여성이 해내자 남편들을 위하여)


BY 미미 2000-08-20

먼저 이글을 쓰게 되어 의사 여러분에게 죄송스런 마음 금할길없습니다.

의약분업으로 사회가 어지러운 이때 이땅의 남자와 여자를 위해 이글을 바침니다...

제1편

저의 아파트 2층에 사는 잘아는 부인이 있습니다. 그부인은 제가 보기에도 이쁘고

지성적인 부인 입니다.. 우리부부가 모두 잘아는 관계로 그애길 듣게되었습니다.

그부인은 결혼한지 1년반 되는데 작년 결혼후 이아파트에 이사와서 임신하여 동네 산부인

과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매달 정기검진)

산부인과에 가면 정기검진 할때 어떻게 하는지 는 잘아시겟죠...

이런것 저런것 물어보고 만삭시는배위에 초음파기로 빙글빙글 돌리면서.

그리고 출산일이 되고 진통이 시작되어 애기를 출산하게 되었는데 남편은 해외출장..

친정어머니의 간호로 다른병원에서 무사히 출산하고 3일만에 퇴원하였습니다..

그리고 며칠후에 병원에 들러 검진받고 몸조리도 끝난후 남편도 돌아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남편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대학때 잘알고 지내던 선배를 만나 집에 초

대 하여야 겠으니 저녁 좀준비 하라고 ..

부인은 저녁과 간단한 맥주 술상을 준비하고 저녁때가 되어 저녁8시경 초인종이 울렸

습니다.. 그리고 나야 하는 남편의 목소릴 확인하고 부인을 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고개숙이고 뒤따라들어 오는 신사에게 인사를 하고 들어와 식탁으로 안내하였습니

다 그런데 그신사는 약간놀라는 기색이었습니다. 그리고 그후 약간 빙글빙글 웃는 얼굴

이랄까 자기를 아는듯하는 표정이엇습니다 부인은 별생각없이 차린것은 없지만 많이드세

요 하고는 방으로 들어가 누어있던 백일이 다되어 가는 애기를 안고 나오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어디선가 많이 보던 얼굴... 순간 부인은 홧하고 얼굴이 달아올라 고개를 들

수 없었습니다. 그남자 분명한 그남자야 부인은 생각했습니다..

진통으로 정신은 없었지만 애기를 낳은 병원의 담당의사 그리고 애기를 낳고도 진료를

위해 가서 의자위에서 팬티까지 벋고 다리를 벌리고 있는사이 자궁이 정상으로

돌아왔는지 등의 검진과 면담을 하며 이상한 기구로 자기의 질내부를 검진하던 의사였던

것입니다. 남편과 그신사는 열심히 즐겁게 식사하며 떠들어대엇지만 부인은 도저히 나갈

용기가 없엇습니다 쭉빠진 몸매와 뛰어난 미모 때문에 누구던지 한번만 보면 자신을

기억한던 사실에 그의사도 자기를 알고 있는것같아 부끄러?m던것입니다....

남편이 이사실을 알면 어떻게 생각할까 생각하면 부인은 더욱 죄스럽습니다..

애기않은 일은 축복받아야 할일임에도...

그후 부인은 남편이 그의사의 집에 부부 초대를 받았음에도 가지못하였습니다.

왜 이나라의 산부인과는 90%이상이 남자 의사만 있나요 의약분업과 더불어 의대의

산부인과 계통이 여성 할당제 50%이상을 제안합니다..

그리고 부인들은 반드시 남자의사에게 진료 받드라도 차라리 모르는 의사에게 진료

받으십시요... 이나라이 남자와 여자의 행복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