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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코니임~~ 쵸코님~!!


BY 오즈 200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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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테라스까페는 너무 시원해...


찜통노래방에서 찜질한번 잘했다...


심야사무실과 경비원아저씨...


총알택시는 신촌에 있을까...


비빔밥만 먹고서 2호선을 타고간 사연...


재탕삼탕노래...알고싶어요...


끝도 한도 없는 ...피터지게...


동심으로 돌아가서 그린 쵸코의 얼굴...


더워도 꼭꼭 입는 반팔 티셔츠...


다리의 멍은 자전거를 타다가 생긴것...


동그란 손톱은 너무 예뻐...


깔깔 웃음소리의 노래방 테잎...


10분후 전화 약속을 지키지 못해...


성질 더러운 **....성질 받아주던 **....


펑펑울던 소리가 수화기를 타고서...


20년이상 본 한국일보를 끊던 내마음...


슬픈 눈은 못말려...


그대 목소리는 카멜레온....?


카페 옆자리와 앞자리의 좋은점..?


노래부르는데 왜 자꾸 쳐다봐..?


영화 동감..감상한번 자알했다....


웬수같은 새아지트 *** **들의 모임...


석달의 세월이 간다면 삼십년도 간다...


노아의 방주를 타고 싶은데....


나는 일순위...그대는 영순위.....


017-9066-5529....결번이라네~~


내 사전에 없는 단어....자존심....


방해꾼......팥쥐와 두루넷모뎀....


소중한 노란색책과 하늘색책...


언제라도 간다잉~ 비행기타고서 쓩~~~....척!


종이소주를 사면 산소에 가야하나....


구명조끼와 구명보트가 그립다...


낙엽밟을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