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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수님 보세요 (잠시수정중)


BY 베오울프 2000-08-21








예전에 내가 올린 시배경이였는데

어떻게 된것인지 그 배경에서는

고쳐 지지가 않더라구요

앞으로는 이글의 답변란에

들어가셔서 명령어를 복사하시고

글 내용을 바꾸어 보세요

그리고 나서 그림 주소도 바꾸시고

음악도 바꾸시고 글자체랑

글자색이랑 바꾸시면

나래수님의 작품이 됩니다

그런데 일단은

먼저 1. 그림성공

2. 음악 성공

3. 그림과 음악 같이 넣어서 성공

4. 배경그림에 글올라가게 하기

순서대로 하셔야 이해가 빠르답니다.

==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모 래 성

하얀 모래알이

친구가 그리워

여행을 떠났네.

비바람이 불어와도

폭풍우가 다가와도

그 발길 멈추지 않으리--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고요한 밤하늘의 별처럼

편안한 안식처가 있는

바닷가의 푸른 소나무 곁으로

아침햇살 받아 화려함에

눈을 감으면

라일락 향기보다 더 향그러운

너의 향기에 취해보네.

여고시절 순수함이 그리워

목련화를 보니

화려함보다 순수함이

나의 옷깃을 적시네.

화알짝 웃는 너의 환한 미소에

나 그대 발목 붙잡았으니

남을 위해 웃음주는 너의 모습에

내 어찌 웃지 않을수 있으리오.

하얀 모래알이

순간에서 영원으로

이어질수 있도록

흩어지지 않는

모래성을 쌓아보세.


울프가 친구를 그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