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오즈님께... 출근하는 길... 오늘은 혼자 대중교통을 이용했습니다. 모처럼 산뜻한 마음으로 발걸음도 가볍게...^^ 아침내내 한 미르와 씨름....ㅠㅠ...포기하고... 끝없이 펼쳐진 가로수 그늘 밑을 걸으며 가을이 오고있음을 느낍니다. 좋은하루 되시길...오전에 조금 바쁘겠군요...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