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언니~~~~~~~~~~~~
언니 한테 편지 받으면 너무 기분이 좋다.......
이렇게 편지 받구 편지 할수 있는 언니는 별꽃언니가 처음이거든
요......언니 정말 가을인가봐..날씨가. 하늘은 높고
바람도 며칠전 그 바람이 아닌거 같네..
언니 수영 배워요..? 난 물을 무서워해서....
너무나 열심인 별꽃언니...생각만해도 너무 좋다
언니 이번주는 대화방에 자주 못올거 같아요
아이 개학 준비 해주어야 되어서...상황봐서 들어오겠지만..ㅎㅎ
언니가 한 테그 하려다가 실패햇어요..노란테두리 속에 글씨
성공해서 언니한테 보여 주려구 햇는데...
오늘은 친정에 가서 엄마 보고 오려 해요.
가까이 사는데 컴 속에 빠져서 사는라구 가보지도 않구..
불효녀라니까요..제가
언니...................
오늘도 언니한데 좋은 하루가 되시기를......
밍밍아우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