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 다 되는줄 알고 했더니 처녀적 보다 외롭고 힘든것도 많다. 결혼 2년차. 7개월에접어든 사내아이랑 시부모를 모시고 살고있는데 많은것이 저를 괴롭히네요 요즘은 신랑하고도 시큰둥하고 냉전중이라 더 괴롭답니다. 남들은 어찌사나 궁금하고...저랑 멜친구하실분 없을까요? 참고로 전 수원에 살고있고 68년 잔나비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