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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 알고 있었구나......


BY lose34 2000-08-23






무척이나 보고 싶었던 친구야


지금 한창 꿈나라겠구나
보나마나 오늘 새벽까지 컴을 친구삼아
있었을테고......그러니 당연한 일이겠지


친구야
너 밥은 먹고 다니는 거니?
그 밥이란것 안먹고도 살수 있으면 좋겠지만
살기 위해서는 먹어야 하는거야
난 그래 밥이라는 것은 살기 위해서 먹는 거라고.......


친구야!!
너 내가 걱정할 거라는 것 알고 있었구나
아컴에 글도 없고 메일도 없고..........
무진장 아컴에서 찾아 다녔다.
그래 나의 통금시간 전까지......
수다방에 음악을 들으면서란 방제가 있길래
혹여 너가 나를 보고 들어오지나 않을까 해서
수다도 떨어봤었고.........


그러면서 생각했다 너에 대해서 아는 것은 전화번호
집이 어디쯤인지 그정도 뿐인데 너가 만약 갑자기 사라
지면 난 견딜 수 있을까 하는,,
답이 떠오르지 않더구나 저 깊은 곳으로 자꾸만 숨을
려고 하는 너를 끌어낼 방법이 생각나지 않더구나....


친구야
너가 나에게 보내었던 글이 사라졌더구나
너가 지웠지 그러지마...나 언제라도 볼 수 있게
내버려둬. 나 너의 글 몇번씩 읽는데 없어졌잖아.....
하지마라.
오늘은 보자 응,,,,,,,아컴에 들어오자 마자 글도
남기고.


너를 굉장히 기다리던 친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