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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가지는 나만의 시간.......너무 좋아요


BY lose34 2000-08-24



오로지 나만의 시간입니다

실로 오래간만입니다.

밖에서는 계속해서 비소리가 들려오고...

라디오에서는 윤상씨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함께

제목은 모르지만 더 할수 없이 좋은 팝이 흘러나오고..

컴옆에는 향을 풍기는 따뜻한 커피가 놓여 있습니다..

이글을 쓰는 지금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그치만 울 큰아들은 지금쯤 쬐금 고민을 하고 있을겁니다.

방학 숙제를 제대로 안했거던요.

돌아오면 위로를 해주어야겠어요. 얼마나 고민을 할까나

이 비가 오고 나면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겠죠.

햇살이 따갑다고 그늘만 찾아다니고 짜증내던게 불과 며칠

전이건만 자연의 위대함이란 역시....

저처럼 오늘 자유를 마음껏 누리시는 분들이 또 있겠죠.

울큰아이 올때까지는 오로지 혼자입니다

작은아이는 오후3시쯤이 되어야 옵니다.

정말 너무 좋습니다

이기분을 누군가에게라도 말을 해야겠기에 글을 올립니다.

아컴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여러분 오늘 하루 즐겁고 활기차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