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님 지금 10시 조금넘었는데 혹 주무시는건 아니죠
오늘은 비가 오려는지 날씨가 흐리네요
괜히 날씨따라 마음도 우울해지는날이에요
어제 신랑하고 말다툼을 했는데 괜히 기분이 우울해져요
울 신랑은 음식버리는걸 젤 싫어하거든요
울 작은애가 먹다남은 옥수수를 몇개버렸는데 남편이
잔소리를 하더라구요 시어른들 힘들게 농사지었는데
먹지도 않고 버린다고 물론 아이먹던거 먹을수도 있지만
먹을려고보니 쉬었드라구요
제잘못도 알지만 넘 속상하드라구요 남자들 보면
싸움의 시작이 거기였음 거기서 끝나면 되는데
다른거까지 들먹이니까 더 속상해서요
울 남편 너무 별난거 같아요
그냥 한대 콕 쥐어 박고싶은 마음이여요
오늘은 넘 우울해요 이렇게 날이흐린날은 괜히 기분이그래요
담에 다시쓸게요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