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이 떨어졌다
낙엽을 주웠다
낙엽이 나에게 속삭였다
"이 새끼야 내려놔"
순간 나는 낙엽을
내려 노았다
또 다시 낙엽이
나에게 속삭였다
"짜식 쫄기는...."
나는 너무 황당해서
하늘을 올려다 봤다
하늘이 나에게 속삭
였다..
"이 새끼야! 눈 깔아!"
나는 너무 화가 나서
그 낙엽을 발로 찼다
그러자 처절한 비명소리
와 함께 소리 쳤다
"으~악~~ 저는 아까 그
낙엽이 아닌데요~~~"
나는 미안하다고 하면서
뒤돌아서 가는데
아까 나 한테 차인 낙엽이
속삭이고 있었다
"짜식 순진하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