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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낙옆 (웃겨서 또 퍼왔음..)


BY 고니 2000-08-25

낙엽이 떨어졌다

낙엽을 주웠다

낙엽이 나에게 속삭였다

"이 새끼야 내려놔"



순간 나는 낙엽을

내려 노았다

또 다시 낙엽이

나에게 속삭였다

"짜식 쫄기는...."



나는 너무 황당해서

하늘을 올려다 봤다

하늘이 나에게 속삭

였다..

"이 새끼야! 눈 깔아!"



나는 너무 화가 나서

그 낙엽을 발로 찼다

그러자 처절한 비명소리

와 함께 소리 쳤다

"으~악~~ 저는 아까 그

낙엽이 아닌데요~~~"



나는 미안하다고 하면서

뒤돌아서 가는데

아까 나 한테 차인 낙엽이

속삭이고 있었다

"짜식 순진하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