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12

상실


BY 사랑 2000-08-25



상실

박상민


작사: 이승호 작,편곡: 황세준

이제 다시는 니 맑은 두 눈에 담겨진
내 모습 볼 수 없겠지
더 이상 니 목소리로 깨는 아침 이젠 없을 거야

너를 스쳐 온 바람 귓가에 머물러
먼 곳의 니 소식 들려 주겠지
언젠가 또 다른 사랑으로 만날 그 날만 기다린다고

그러지마 널 다시 만난다 해도
모자란 내 사랑으로 넌 또 울텐데
넌 행복해야해 하지만
난 아냐 슬픔밖에 없던 나를 잊어

나의 웃는 소리에 나 조차 놀라서
서둘러 널 다시 찾아내곤 해
조금씩 희미해지는 너의 기억
나를 더 힘들게만해

그러지마 널 모두 잊는다 해도
내게 없던 사랑이 되지는 않잖아
나 살수 있는 건 아직도 내안에 살아 있는 너야
사랑했어 이 세상 누구보다 더 너무 보고 싶어
견딜수 없을만큼 내 부서진 영혼 조금만 추스려
너를 보러 갈께 너무 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