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도 띵~하고
하품도 계속 나온다.
왜냐면, 어?Ⅹ?잠을 설쳤다,
<모기> +<녕감> 때문이다.
자다가 녕감이 곤히 자는 나를
깨워서는 모기있다며 불켜라고 야단이었다,
잡으란다,나보고...
녕감은???드러렁 코골며잔다.
멍청하니 앉아서 모기놈이다시 나타날때까지
눈을 반쯤감은채 앉아있다가
갑자기 화가 머리끝까지 났다.
모기하고 나하고 무슨상관이지?
아니 물면 지가 잡지 왜 나보고???
불끄고 누워버렸다. 잠이 막~~들려는순간
"망구야 뭐하노, 모기 안잡고"
"아이고,웬 과부모기가 녕감좋다고 달려드는데
마 몸좀 빌려주이소"
당장 불켜라는 녕감소리에 '에이고, 그래 내일 출근하는
사람이 잠을 설치면 안되지..결재 받다 하품할라'
마음을 고쳐묵고 다시 앉았는데
이놈의 모기는 나타나지않고.잠은 멀리 달아났다.
슬슬 약이오른다.
모기가 녕감 뽈다구에 앉기만하면
<<딱>>때려주면 속이 다 쉬원하겠구만
두 넘{?}을 한방에...그러나..
날샐때까지 모기는 잠적 해버리고
나는 완전히 뜬눈으로 밤샜다(새벽3시에일났다)
출근하면서 녕감왈"오늘 낮에 모기꼭 잡으래이
오늘밤에 또 잠 몬자몬 며칠후에 알재??"
며칠후...그날을 위하여 오전내내 구석구석을
헤메었건만 모기놈은 행방불명이다.
가만히 생각하니 또 화가 난다.
더~럽다.더~러워 안받고 말지.
오늘밤에는 아이들방에 가서 문잠그고
자야지.아이고,모기잡기는 글렀고 태그방에 가서 놀란다.
흥~ ,녕~감 오늘밤에 고상좀 해보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