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 일인지... 가슴이 아려온다. 눈물까지...하염없이 언제쯤이면 평온할 수 있을까? 그동안엔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지... 정말 힘들다.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잠시 잊었을뿐 ...아직도 상처가 아 물지 않았나 보다. 이렇게나 힘든 일이 ...왜 나에게... 조금만 그래 조금만 ...더 기운을 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