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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BY 글쎄 2000-08-27

왠 일인지...

가슴이 아려온다.

눈물까지...하염없이

언제쯤이면

평온할 수 있을까?

그동안엔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지...

정말 힘들다.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잠시 잊었을뿐 ...아직도 상처가 아

물지 않았나 보다. 이렇게나 힘든 일이 ...왜 나에게...






조금만 그래 조금만 ...더 기운을 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