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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나에게 다가올때"


BY 바다(sea) 2000-09-08






니가나에게 다가올때.

..
니가 나에게 다가올때

난 무척이나 망설였지.

난 무척이나 두려웠지...

니가 날 얼마나 이해할지

니가 날 얼마나 알아줄지....

그러다...너의 이끌림에

난 너앞에

내 마음의 옷을 벗었다.

아무런 가식도

부끄러움도 없이...

난 널 보면

날보는것 같아서

슬퍼진다고 했지?

그래 난 너 하고 있으면

눈물이나....

이름모를 슬픔에 젖곤하지...

널 보면 난

할말을 잊었었다...

니가 사라져버렸을때

난 생각을 했지...

니가날 알면 내곁을 떠날거라는말....

난 올것이 왔다는

생각에 난 각오를 했지...

언제나 이별은 내몫이

이어야 한다는걸....

난 무엇인가를 필요했다.

너를 대신할 것을 찾아서.....

그러나

난 찾을 수가없었다..

너에게 가야 한다는 생각뿐

넌 잘못한거야...

많이많이...

니가만든 외로움의

몫은 나에게 준 외로움의

몫이 더 크다는 것을

넌 모를거야..넌 모를거야..

어쩌면 넌 이별의

몫으로 나에게 준

마지막 세상속으로의나를

만든것은 아닌지모르겠구나!

세상속에서의 나!!!

섞일수 없었던 나

섞이지 못할것같은나에게

넌 날 밀어넣었어...

이젠 내가 받아야

할 고통과 아픔을 넌

바라보겠지.....

그게 니가 바라던

나 이였니?

묻고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