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담담한 가슴끼리의 시작이었다면 그 시작과 맞닿는 끝의 마디는 차거운 눈물만이 엿보이는 뜨거운 냉정의 삭임뿐 여기 무조건적 사랑의 정원 가장자리엔 아픔의 잡초만이 무성하기에 순간순간 목이 잠기는 뿌듯한 희열마저도 내 것이 아닌 것처럼 어색한 단 하나의 이유가 있다면 오늘의 한 사람이면서도 내일의 한 사람으로 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또 하나의 다른 의미로 찾는 조건없는 사랑의 테마는 너와 나 한마음이 늘 함께 하는 사랑... 영원히 변치않는 우리들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