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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생각


BY 강바다 2000-09-09

아들의 전화가왔다.
반가움과 함께가슴이 두근거렸다.
먼 거리지만 바로 옆에서 이야기하듯 가볍게들린다.
할얘기가 많았는데 말문이 막힌다.
품안에 자식이라더니 ......
그저 친구들안부만 묻는다.
벌써 한달반이나 되었다.
스산한 가을바람과함께 한쪽 가슴이 썰렁하다.
이 허전함을 어떻게 달랠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