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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다 재미있으셔요...


BY 날마다 2000-09-09

사랑하는 사이버 친구여러분 다들 행복하셔요!!!
오늘은 그냥 문득 이런생각이 나네요
후후후 그렇다고 저 불행한 사람은 아니여요
다들 고향을 향해 아니 그리웠던 가족을 향해
모두들 발걸음 이 빠르시겠죠...
물론 저도 큰며느리로써 책임과 의무을 다하러
내일 시댁에 갑니다 물론 가까이 살아요...
근데요 저는 고민이 명절만 되면 있답니다
전 아이가 없는 그런 주부거든요 시댁에가서
동서랑 시누이랑 만나서 이야기 할께 없다는
그 이유가 정말 저는 속상하답니다
중년 이 나이에 무얼 이야기 하겠어요 아이들
이야기 그 그런 이야기 밖에 할 이야기가 없더
라구요...후후후 또 그렇게 조용하게 이야기만
듣다가 또 조용하게 퇴장하는 그런 분이기가
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항상 떳떳하라는
남편에 조언 그리고 항상 시부모님의 사랑아니
가슴아픈 위로가 항상있지만 그래도 또 이 명절
가슴 외로워 지는 까닭은 아마도 나의 분신이
없는 까닭일것입니다 아무튼 난 친구들에게
묻고싶습니다 사는 게 행복하셔요 라고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