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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다가오니 엄마생각에! 다들 귀성길에 바쁜 시간들 그러나 난 왜그리 즐겁지가 않은지 늘 부엌에서 앞치마를 두른 엄마의 옷자락에서 나 만이 느끼는 엄마냄새가 그리워진다 해마다 명절이오면 그리고 또 5월이 오면 난 너무도 마음이 힘들다 내가슴 한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울엄마 언제나 내겐 어린아이처럼 안스러워 마음졸이던 울엄마 지금은 불러도 대답없는 울엄마는 내게서 너무나 멀리 떠나계신다 엄마가 된지금의 내모습을 잊은채 명절이 오면 몰래숨어 눈물을 흘린다 막내라서 느끼는 감정만은 아니라 생각이든다 아침부터 어매란 노래로 내가슴을 다시한번 휘젖고 간다 어머니란 그단어가 이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수가없기에 소중하고 고귀하고 아름다운 그한마디 어머니 어릴적 명절이오면 예쁜옷 사가지고입히며 얼굴에 뽀뽀해주던 울엄마 엄마의 자리에 지금 내가서있지만 오늘 만큼은 어린애가 될래요 뒷동산에 바구니가지고 엄마따라 솔잎따서 송편만들어 맛있게 먹던 추억과 엄마 치마자락 붙잡고 따라다니며 좋아하던 내가 오늘은 다시 어릴적아이로 돌아가고 싶어요 엄마 눈물을 훔치며 가슴으로 흐르는 눈물을 삼키며 엄마생각에~~~~~ 가을이 오면 난 또 힘들어지는데 이가을을 어떻게 보내야 하나 엄마!! 그러나 이제 울지않을래요 이가을에 마음 추스릴수있도록 해준 사람이 있어요 그사람은 바로 내친구 바라만 보아도 좋은사람이야 엄마 엄마 엄마 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