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21살되는 예비 엄마 랍니다..
조금 오래됐긴 했지만 9월1일부로 제가 혼인신고도 무사히 마쳤구요,그날 이후로 인사하러도 다니고,또 왜그리도 할일이 많던지
이곳 저곳 뛰어다니느라 지금에서야 축하를 받으러 나왔어요..
사실,21살..하면 '이그, 그 어린 나이에 뭘 안다구..부모꽤나
힘들게 하겠네..'하시는게 당연 하지만 곧 제게도 아기가 태어
날텐데 정말 잘하겠다는 생각으로,많은 분들께 약속하기위해 이렇게 쓰는 것이 거든요,무척 빠르기는 하지만 노력하겠습니다...
혼인신고 하던 그날 밤에 정말 많이도 울었답니다. 많은 분들께
서도 그러셨겠지만,신고를 무사히 마치고 시청을 나오는데,
어머니께서 우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눈물이 많이나데요..그렇다구 어머니 앞에서 울수도 없고 해서 집에와서 혼자 얼마나 울었는지..그리고, 약속했죠..'못나구,철없는 딸 가서 정말 잘 살겠다고..꼭!좋은 일로만 집에 찾아와 행복한 모습만 보여드리겠다구요..'그렇게 시작되어 오늘은 추석을 맞이하러 갑니다..
첫 명절을 보내러요..2년가까히 남편을 알게되어 사귀어 오면서
전화로만 인사를 드렸던 부모님을 뵈러가는 날이지요..
@ 많은 분들께 저는 약속을 하러 나왔구요,많은 분들께서 축하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그리고 고향 잘 다녀오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