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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잘 보내셨나요


BY 피노키오 2000-09-13

아직도 밖엔 비가
추적 추적 내리고
지나가는 차들의 바퀴밑으로
묻어나오는 빗소리는
내일이 되어도 그칠것 같지가 않네요
보름달도 비구름에 가려 나오질 않고
우리 여인네들의 고단한 명절을
보름달이라도 나와야 위안이 될 텐데
다시 몸 추스려 본궤도에 올리려면
꽤나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래도 힘내세요 모두들
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