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살 남자아이, 3살 여자아이가 있는 애기 엄마예요.
원래 성격은 그냥 무난했었어요. 제 성격이 좋다는 사람도 좀 있었구요. 지금도 `제일 힘들때라 그렇다'면서 괜찮다고들 하세요.
하지만 전 어떤때는 `신경정신과라도 가야지'하는 생각이 들어요.
제 기분이 좋을 때는 애들이 말을 안듣고 해도 이쁘고 물고 빨고하면서도, 기분이 저조할때는 한마디로 다 꼴보기가 싫어요.조금만 눈에 거스르는 짓을 해도 소리지르고 야단치고 회초리도 들어요.정말 내 아이가 아니라면 갖다 버리고 싶을 정도로요.
내 감정을 누그러뜨려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요.신랑한테도 괜한 성질을 부리구요.
단학선원같은 곳을 다니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드는데...
그런곳을 다녀 보셨거나,제게 조언을 주실분 꼭 연락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