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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보고싶다.


BY 김경숙 2000-10-07

영란아 나 경숙인데, 네 얼굴을 까먹은지 오래되어서
너무 보고싶다.
영란아 지금 내가 이 편지를 올려놓으면 꼭보길바란다.
보고싶다 영란아
1981년2월달에 도계국민학교에서 졸업한 영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