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올라와 있는 글들을 보면서 끔찍함에 전률을 느낀다.그동안 일부의 종합병원을 제외한 대부분의 병원들이 진료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온 국민들이 난리였고 지금 이틀째 대부분의 병원들이 휴진 상태에선 극도로 아수라장이다. 그런데 만약 대한민국의 모든 의사들을 모두 내쫓는다면 어찌될까? 이곳에 올라와 있는 글을 보면 이미 이나라 의사들을 모두인정하지 않고 마음속에서 모두 내쫓았다. 그런 마음으로는 의사들이 정상진료 한다 하더라도 절대로 그들에게 진찰 받지 않을것이고 할 수 없어 진찰을 받더라도 도둑놈으로 의심하면서 그들이 내린 처방을 믿을 수 없을것이고 안믿으며 받는 치료는 절대 도움이 안된다. 아기나 산모가 정말 위험해 제왕절개 수술을 권해도 의사가 돈벌려 한다고 수술 거절하여 큰사고 나면 그땐 어쩔것인가? 물론 의사 과실로 고소해버릴까?
정부가 언론을 이용해 국민들에게 홍보한 의사죽이기는 성공 했지만 우리 국민들이 앞으로 당해야하는 피해는 누가 책임지지?
고위 관리들이야 해외나가 치료 받을지 모르지만( 사실 그들중 직접 처방전 들고 약국가서 약 타본 사람 몇이나 될까?)
대다수의 우리 국민들은 그런 처지도 못된다. 그런데 우리 국민들로 부터 의사들을 모두 떠나보내게 했으니 어쩌란 말인가?
우리나라 국민들중 몇퍼센트나 고속 철도를 이용할까? 한자리숫자나 이용할 그런거 만들지 말고 의료보험재정 늘려 국민들에게 의료비 더 올리지 말고 좋은 의료 서비스 받게 했으면 좋겠다.
푼돈 적게 받으며 생색 내지말고 큰돈혜택주고. 의료비없어 치료 못받아 독지가에게 도움청하지 않도록 정부가 이런데 인심 팍팍 쓴다면 정권 바뀔까 전전긍긍 안해도 될텐데.
아부지(대통령님)! 우리 아프면 어디가 치료받아유?
나도 몰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