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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화(2)-전광진 신부님이 성당주보에 기고하신 글입니다


BY 말그미(안젤라) 2000-10-08

여자들이 폭행을 당하고 있다. 성희롱과 성추행,성폭행,학교에서,직장에서,대학교수가 여대생을,직장상사가 여직원을, 이제는 유치원 아이까지 낯선 사람은 물론 집안의 오빠들까지 조심하라는 주의를 받게 되었다.
"짐승만도 못한 놈" 이라는 말이 있다. 짐승은 성폭행 같은 건 하지 않는다. 짐승의 성윤리는 인간 보다 훨씬 반듯하다. 성윤리만 놓고 보면 인간은 어쩌면 모든 짐승 가운데서도 가장 하등짐승닌지 모른다.
1998년 12월. 신종 매춘으로 등장 한것이 출장 도우미다. 스포츠 일간지나 생활정보지에 "여행동행, 출장대화",VIP 도우미 당일 주선, 일일비서 드라이브, 같은 광고를 내고 고객을 모집하였는데, 지방이나 서울로 출장가는 회사원이나 사업자들을 따라가 몸을 파는 신종 윤락이었다. 검찰 수사 결과 도우미로 활동했던 여자들이 10대를 포함 3000명이었다. 이들을 이용했던 남자들은 회사원을 비롯,자영업자,공무원,군인,의사,방송인,디자이너 등 다양한 계층이었다.
포르노 문제도 심각하다.통제 해야 한다는 견해에 따르면,포르노는 사람들의 성적 수치심을 마비 시키고, 그 내용을 모방 하려는 경향을 보이며, 성적 공격성이 커짐으로써 성범죄를 유발 시킨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한편 포르노를 완전 개방 해야 한다는 견해는,포르노가 성범죄를 증가 시키는 원인이 아니라는 것으로, 덴마크나 프랑스 같이, 실제로 포르노를 허용하는 국가가 그렇지 않은 나라이 비해서 꼭 성범죄가 많은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컴퓨터의 사이버 음란물이 폭발 하고 있다. 아이들의 컴퓨터 실력에 어른들은 속수무책이다. 컴퓨터 음란물에 중독된 아이들이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