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348

임신한 마누라는 벌레...??


BY 뾰루퉁이 2000-10-10

워낙 곰살맞지는 않지만 마누라가 임신만 하면 몸에 손 대는건 뚝!이다.
풍선처럼 부른 배가 정말로 풍선으로 보이나?
자기가 만지면 터져버리는...?

임신을 해도 여자는 여자.
신랑 손길이 그립기도 하고 그 손길로 인해 따뜻함과, 역시 부부는 하나라고 느끼고 싶은데...
배 불러 뒤뚱대는 마누라가 미워보이나?
24인치 허리 정도되어야 한 번 안아주고 싶은 그런 마음인가?
어떤 남자들은 임신한 여자가 진정으로 아름다와 보인다고 제법 멋진 얘기들도 하던데...

이 남자는 어찌 된 일인지 마누라가 이불 속에서 어깨만 만져도 슬그머니 돌아 눕는다.
더럽고 치사하다!! 이런 말이 속에서 막 터져나온다.

남자들은 마누라한테 불만 있으면 술집 다니며 이여자 저여자 슬쩍 만져도 보고 안아도 보는데, 우리 여자들은 남편이란 사람들이 싫다고 하면.... 우린 누구에게 위로를 받나??
그저 남편이 싫다하면 우리도 함께 돌멩이처럼 차가워져 한평생 살아야 하나?

......
정말 궁금하고 또 답답하다...
어떻게 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