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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BY 들국화 2000-11-05

희 덕 아득한 내 친구야
그옛날 시골길 오가며 그저 그냥 우리의 사촌기는...
삼십년전 이가을날 또무얼 재잘거렸을까
순수 그자체, 아름답던희야는 내 눈동자에각인되고
키크고 성격좋은 너 덕은 가슴속에 있구나
이대로한없이 나만의 우정이래도 행복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