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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입니다.


BY 으니 2000-11-05

컴퓨터 사고, 인터넷 연결하고, 아줌마 사이트란걸 알고
첨으로 글 올립니다.
누군가 내 얘기를 읽을거라 생각하니 기분이 좋네요.
전 딸기 엄마예요.5살,3살 이쁜 공주만 둘이죠.
요새 심한 감기로-폐렴이래요-아이들한테 소홀히 하고 있죠.
어제 오늘 푸욱 쉬었더니 많이 좋아 졌어요.
이번에 아플때 남편의 고마움을 다시 느꼈어요.
주중엔 퇴근이 늦기 때문에 도움을 못 받았지만,
주말엔 애들 밥 챙겨주고,청소 해주고,설겆이까지.
부실한 반찬에도 밥 잘 먹어주고.
7,8번 내 속을 뒤집다가 2,3번 감동시키는 걸 낙으로
어느덧 6년을 살아 왔네요. 어느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