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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날


BY 가실 2000-11-06

계절탓인지 왠지 기분이 우울한날이 있습니다.그날도 몹시 우울해 있는 날이었는데 p.c를 켰는데 신랑에게 메일이 와 있었어요.
그것도 아주 감미로운 글을 함께 보내 왔지 뭐예요.
기분이 싹 바꿔 지더군요.그뒤로 가끔씩 메일을 주고 받아요.
여러분도 신랑이아니더라도 친구나 누구든 전화아닌 편지로 주고 받아 보세요.훨씬 감상적일거예요.
저를 불러주셔도 기꺼이 응해 드릴께요.비록 독수리타법이지만...